비타민c 하루 권장량 및 부작용 음식
비타민c의 성인 하루권장량은 100mg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하루 평균 비타민C 섭취량은 175mg으로 권장섭취량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게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팔고 있는 비타민c 1정은 1000mg~ 1500mg 정도인데요
하루 권장량에 비해 비타민 함량이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물에 녹는 성질인 수용성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해도 필요한 양만 몸 안에서 쓰이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복용 후 6시간이 지나면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단 하루 2~3회씩 나누어 먹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맞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이 있는데요
비타민c 섭취가 좋다고는 하지만 성장에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통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비타민c 섭취가 좋습니다
성인도 마찬가지고요
건강기능식품은 보충용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c란?
비타민c는 쉽게 파괴되는 민감한 물질이라 가능한 한 곳에 보관하고 짧은 시간에 조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타민c는 괴혈병을 방지하는 물질이며 체네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콜라겐을 만드는 필수 성분입니다
비타민c는 다이어트 효과도 높입니다
최근의 한 국내 연구에 따르면 고용량 비타민c를 섭취하면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가 있으며,
식이섬유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비타민c의 요구량은 흡연, 음주, 운동,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량에 영향을 받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c의 흡수율이 낮아집니다
음주자도 혈청 내 비타민c 농도가 낮아집니다
음주,흡연을 한다면 비타민c 복용은 필수입니다
비타민c 부작용
설사와 구토 등 일반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
주로 공복에 섭취할 때 나타는데요
비타민c의 주원료인 아스코르브산은 물에 녹으면 강한 산성을 띱니다
이에 위산이 많은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리고,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합니다
임산부가 비타민c를 과량 복용하면 태아가 비타민c 의존증을 나타내 출생 후
영아에게 비타민c를 공급하지 않으면 괴혈병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과량의 비타민c 섭취는 몸속에서 세포 파괴를 방지하는 항 산화 효과를 높여주나
그와 반대의 영향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즉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의 DNA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타민c 음식
함유량이 많은 순서대로
붉은 피망 > 파프리카 > 오렌지 > 딸기 > 레몬 > 시금치 > 연근 > 브로콜리 > 녹색 피망 > 감귤
피망 파프리카는 비타민c 중에 최고봉인데요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 엽산 등도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c는 100g당 약 375g입니다
색깔도 이쁘고 맛도 좋은 파프리카를 자주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렌지 한 개에는 약 80mg 정도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오렌지의 경우 약 2개를 섭취하게 되면 하루 권장량이 충족이 됩니다
한국사람들은 오렌지보단 귤이라
귤에는 30mg의 비타민c가 있어 3개나 4개 정도의 섭취를 권합니다
특히 흡연자나 자주 술을 먹는 사람에겐 비타민c 섭취가 필수입니다
다양한 효능이 있는 비타민c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뭐든지 적당한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날이 추워지고 면역력을 높여야 할 시기여서 다양한 야채, 과일이나 부족하다면 건강보조식품을 통해
건강을 챙겨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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